[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SK증권은 효성오앤비의 투자의견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만2000원 하향 조정했다.
SK증권은 "효성오앤비는 2016년 수도권 신규고객 개척과 바이오비료 성장 등으로 매출액 10% 내외로 성장 전망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6월 결산법인 효성오앤비의 4분기 영업실적은 SK증권 리서치 추정치에 크게 못 미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친환경 농업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유기질비료 장기전망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2719@asiaetv.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