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효성오앤비는 32기 연결 영업이익이 89억1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4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66% 증가한 408억49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4% 증가한 69억76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인 부숙유기질 비료 진출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효성오앤비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7%.
회사 측은 다음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32기 재무제표 승인 및 박태헌 대표에 대한 3년 재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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