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오는 28일까지…210명 선발 예정
광주광역시 동구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2015년 노인사회(노인일자리) 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며 오는 28일까지 총 21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스쿨존 교통지도 및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이며 근로조건은 주3회(1일 3시간, 월 30시간)이다.
신청서 접수방법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동구시니어클럽(남문로 753번길 9-1(학동시장 내 예술회관3층, 062-223-8811))을 방문해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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