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에이치엘비가 주주, 언론사, 기관투자가등을 대상으로 내달 16일 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IR을 통해 바이오사업을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LSKB와 인공간 관련 핵심 임원을 포함해 아파티닙의 글로벌 임상과 BTK 저해제 관련한 연구진 등 바이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학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하용 상무는 "이번 IR은 아파티닙과 인공간, BTK저해제를 중심으로한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R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미팅룸1에서 열린다. 진양곤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성철 대표가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은 '아파티닙 임상경과 발표', '에이치엘비 파이프라인 소개', '신약개발과 전망' 등 순서로 진행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