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15년형 제프 엑스트라 2.0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샵이 홈쇼핑 최초로 네덜란드 명품 유모차 퀴니(Quinny)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퀴니는 세계적인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네덜란드 도렐사의 제품으로 전 세계 42개국을 통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유모차는 2015년 신상품인 화이트 프레임 스타일 에디션으로 19일 오후 1시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판매되며 색상은 블랙, 그레이, 블루, 핑크의 4가지이다. 가격은 51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프레임과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 한번에 접을 수 있어 휴대와 이동이 간편하다. 또 디럭스 유모차의 특성인 양대면 시트전환(전면 3단계, 대면 2단계)은 물론 맥시코시 카시트와의 호환도 가능하다.
특히 세 바퀴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인 핸들링과 화이트 프레임 등 세련된 디자인은 퀴니만의 차별점이다.
GS샵은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 증정한다.
유모차 이용 시 꼭 필요한 윈터패딩커버와 레인커버, 쿨시트 외에도 소르베베 롤리 힙시트, 끌로렌 뱀부 블랭킷 등 인기 아이템과 끌로렌 목보호쿠션, 컵홀더, 파라솔 클립 등 다양한 종류의 10가지 사은품을 증정해 구매 고객들은 액세서리 추가 구입의 부담을 덜 수 있다.
GS샵 김재웅 MD는 “퀴니 제프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로 저렴한 가격으로 유모차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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