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기만 의원, 신임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장 선출

시계아이콘00분 4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시민안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 핵심사업 집중연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김기만 의원이 제12기 정책연구위원회장에 선출됐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2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12기 정책연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신임 위원장으로 김기만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기만 의원, 신임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장 선출 김기만 위원장
AD

신임 김기만 정책연구위원장은 제8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현재 서울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만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정책연구위원회의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끼며, 정책연구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12기 정책연구위원회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정책연구·입법활동 뿐 아니라 집행부와 교류·협력 및 감시를 통해 연구결과의 정책반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정책연구위원회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 핵심사업(도시재생사업, 기후변화대응,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방재정건전성 확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이 시민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들의 자치입법 활동과 정책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난해 8월 발족, 현재 11기까지 운영, 80회 이상의 회의와 정책연구발표회 등을 통해 서울시정의 핵심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 이를 의원 입법으로 연결시키는 활동을 해왔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설치운영조례에 따라 시의원, 외부전문가(학계, 시민단체 등) 총 30명으로 구성, 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또 소관사항에 대한 심의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총 4개의 분과별 소위원회(행정자치혁신연구 소위원회, 문화환경교통연구 소위원회, 교육복지연구 소위원회, 도시인프라개선연구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