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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독립운동가 사형수들의 사진들로 만들어진 벽화를 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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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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