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8월 10일 오전 10시 창조관 창의공학설계실(8413호)에서 ‘제2회 ICT융복합기술 확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석종 광주·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해 오무송 조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 김병기 전남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김권필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장, 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단장, 박길문 창성엔지니어링 연구소장 등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가전산업기술 확산 및 공동과제 추진 성과포럼’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정병만 메디슨산업연구소 연구소장은 ‘IoT 기술을 이용한 태양광 응용기술’을, 신창선 순천대학교 교수는 ‘IoT 기반 농업용 IT사업 선정사례’를, 윤용현 초당대학교 교수는 ‘항공우주비행센터 유치’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양원 단장은 “스마트가전 기술 이전 확산을 통한 정보공유와 지역 역량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산학연관 전문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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