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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창립 57주년 맞아 전 임직원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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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창립 57주년 맞아 전 임직원 자원봉사 나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꿈꾸는 책 나눔' 자원봉사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오른쪽)이 아이와 함께 독서 일기장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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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교보생명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8월 한달 간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로 구성된 140여 개 봉사팀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결연을 통해 초등학생 경제교육, 학습지도,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이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임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에게 '꿈꾸는 책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생까지 25명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에서 신 회장을 비롯한 교보생명 임원들은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짝을 이뤄 광화문 교보문고 투어를 하고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읽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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