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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승 여력있는 '교통호재' 분양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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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호황으로 분양가 상승폭 커져…미분양 늘며 옥석가리기 시작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분양시장 열기가 이어지며 분양가가 오르고 있다. 공급 과잉에 미분양도 조금씩 늘기 시작하면서 하반기에 옥석 가리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분양 물량을 놓고 고민에 빠진 수요자라면 추가 가격 상승 여력이 있는 교통호재 지역을 눈여겨볼만하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 당 1106만원으로 분양가 상한제 시행 직전인 2007년 상반기(1110만원)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경기 동탄2신도시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말 대비 19.5% 상승하는 등 인기 지역일수록 상승세가 거세다.

전문가들은 '상투를 잡는 것은 아닐까' 불안한 수요자라면 개발 호재 중에서도 시세에 큰 영향을 끼치는 새길 뚫리는 지역을 관심있게 보라고 조언한다. 새 도로나 대중교통이 개통된 지역은 계획 발표 시점부터 개통 때까지 인근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서울이나 수도권 배후 지역의 경우 접근성에 따른 시세 반영이 빠르다.


일례로 최근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가 연결되는 호재가 발표된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는 검암역 주변 아파트 매매가격이 10% 이상 올랐다. 검암역 인근에 있는 마젤란21의 전용면적 84㎡의 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2억6000만원선이었으나, 올 들어 4000만~5000만원 올라 5월 기준 최고 3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김포에서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운양역 주변이 지난해 말보다 7000만~8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지난해 말 3억3000만원대에 거래된 운양동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84㎡는 최근 4억원선에 팔릴 정도다.


하반기에도 교통호재로 가격 상승 여력이 높은 지역의 분양 물량이 대기 중이다.


수도권과 인접한 충주 첨단산업단지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충주 코아루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평택과 삼척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수혜지역으로, 지난 6월 말 충주~제천 구간이 개통되며 이동 거리가 국도보다 18㎞ 짧아지고 통행시간도 30분 단축됐다. 이 아파트는 도로 개통에 따른 산단 활성화에 힘입어 현재 90% 넘는 계약률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이 화성시 봉담읍에 분양 중인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도 2016년 개통 예정인 수원~광명 고속도로, 수인선 봉담역 등 교통 호재의 수혜지다. 2020년에는 봉담읍을 기점으로 하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제2외곽순환도로는 송산, 인천, 파주, 화도, 남양평, 동탄을 거쳐 다시 봉담읍으로 순환하는 총 길이 263.4㎞의 고속도로다. 봉담읍은 수원·화성 일대 산단을 배후수요로 두고 수원역과도 멀지 않은 데다 인근 대학가 수요까지 더해져 수요층이 두텁다. 59㎡와 74㎡는 분양 마감됐고, 현재 84㎡ 소량만이 남아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태전 아이파크'를 공급 중이다.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올해 개통된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동일은 고양시 원흥지구에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를 내놓았다. 원흥~강매 자동차전용도로가 올해 완전 개통되고 화정~신사 고속도로는 내년 개통된다. 원흥~강매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마포와 여의도 방면으로 이동하기 쉬워진다.


현대산업개발은 구리시 갈매지구에 '구리 갈매 아이파크'를 8월 중 분양한다. 이 지역은 경춘선 복선전철 갈매역 역세권으로, 북부간선도로 신내나들목이 가까워 내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 중랑IC를 타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이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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