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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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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2015년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100만원 등 2억7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무등시장의 점포 10개를 대상으로 내년 8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된다.


남구는 무등시장이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3000세대 조성 등 주변여건의 변화로 청년상인 창업에 적격지라고 판단,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사업내용으로는 청년상인 샵 10개소와 체험점포 2개소 운영, 시장 Q마크 인증제 시행, 온라인 쇼핑몰과 무등 멀티카페 운영, 원스톱창업지원과 창업동아리 운영 등을 제시했다.


무등시장이 청년상인 창업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남구는 광주대산학협력단과 함께 내달 초 무등청년상인 사업단을 출범시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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