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밀크티에 쫄깃한 타피오카 펄을 더한 ‘빅 버블 밀크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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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6일 ‘빅 버블밀크티’를 출시한다.
빅 버블밀크티는 밀크티에 타피오카펄을 넣어 함께 마시는 아이스 음료다. 주문 즉시 캔에 담긴 밀크티를 얼음컵에 붓고 위생적인 1회용 팩으로 별도 포장된 타피오카펄을 데운 뒤 함께 넣어 제공된다. 밀크티 캔과 1회용 포장된 타피오카펄을 즉석에서 첨가해 위생적이다. 가격은 2000원이다.
한편, 미니스톱은 빅 버블밀크티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도 시행한다.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빅 버블밀크티를 1500원에 판매하며, 추가적으로 빅 아이스커피 4종도 1200원에 판매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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