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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최대 19.8% 월지급식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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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6.6% 수익을 추구하는 ‘제 214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일 경우 월 0.55%(최대 연 6.6%)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19.8%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1차, 2차, 3차), 85%(4차, 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인 경우, 전체 기간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으면 원금상환된다.


전체 모집규모는 7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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