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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9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한 학생이 직접 만든 소녀상 부채를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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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8.05 14:1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9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한 학생이 직접 만든 소녀상 부채를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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