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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인' 선정 강정호 "잭팟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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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인' 선정 강정호 "잭팟 터졌다" 강정호.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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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츠버그 파이리어츠 소속 강정호가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된 가운데 미 언론도 극찬했다.

미국 KSPR은 4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강정호 영입 도박이 잭팟을 쳤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KSPR은 "강정호는 7월 출루율 0.443 타율 0.379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루키 중 가장 앞서나갔다"며 최근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강정호는 이 순간 피츠버그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7월 동안 25경기에 출장해 타율 0.379 출루율 0.443, 장타율 0.621 3홈런, 9타점, OPS1.064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fWar는 2.7로 팀내에서 '선장' 맥커친에 이은 2위다.


한편 강정호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되면서 최희섭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그로는 두번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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