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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의 경영권 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앞 신호등에 적색등이 켜져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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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8.02 17:24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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