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여름 극성수기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피(Miffy)' 캐릭터로 꾸며진 유아동 놀이공간인 '미피 키즈 라운지'를 8월8일까지 운영한다.
'미피 키즈 라운지'는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 원작의 캐릭터인 '미피(Miffy)'의 탄생 6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구성한 스페셜 키즈 라운지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이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에 아늑하게 꾸며진 라운지에는 동화책이 가득한 라이브러리, 볼풀(Ball Pool) 등 체험 놀이 공간, 미피 애니메이션 영화관 등이 마련돼 있다. 미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미피 키즈 라운지'는 서울신라호텔 3층에 있다.
'미피 키즈 라운지'는 여름 극성수기 기간(7월 24일부터 8월 8일)에 자녀를 위한 혜택이 추가된 '시그너처 패밀리' 패키지를 이용 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자녀(만 13세 미만) 1인 기준으로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조식(성인 2인, 소인 1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스페니시 바비큐 플래터', 에스트렐라 담 생맥주 2잔, '미피 키즈 라운지' 이용, 미피 스페셜 기프트 등의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미피 스페셜 기프트로 캐릭터 타올과 귀여운 미피 인형을 캔버스 백에 담아서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