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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물 위에 떠서 양 팔을 벌린 채 묘한 느낌을 풍기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평소에도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패션모델 겸 배우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한편 27일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목격되면서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YG측은 "지드래곤이 맞다"며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은 몇 년째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지만,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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