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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블랙야크 키즈가 '블랙야크 키즈맘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키즈맘은 아이들의 야외활동과 자연활동에 관심이 많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자녀를 둔 주부집단으로, 건전한 키즈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고자 모인 블랙야크 키즈의 온라인 서포터즈다.
이들은 3개월간 공식채널인 카카오스토리(http://story.kakao.com/ch/blackyakkid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블랙야크 키즈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사전미션을 통과해 최종 선발된 30명의 키즈맘은 지난 24일 양재 L타워 가진 발대식에서, 블랙야크 키즈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미션과 활동조건 등의 설명을 들었다. 조별로 모여 블랙야크 키즈가 보완할 점과 관련 아이디어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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