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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기의 '대본 사랑'이 화제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다른 의상을 입고 각각 다른 장소에 있지만 줄곧 대본을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준기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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