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1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모바일 D램 비중이 40%까지 늘고 PC D램은 20%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SK하이닉스는 DDR4, LPDDR4를 늘리고 DDR3는 축호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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