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간편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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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초간편 대용식 냉동전골 제품인 '프레시안 직화전골'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루미늄 용기에 육수와 면을 비롯해 모든 재료가 담겨 있어 즉석으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프레시안 직화전골은 전골 요리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각종 야채와 버섯을 가공처리 없이 넣었다.
우동 면은 뽑은 후 바로 삶았고, 급속 냉동하여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하다. 시원하고 감칠 맛이 도는 육수는 멸치, 다시마로 우려내어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용기 그대로 가스레인지에 올려 10분만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제대로 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냄비 등 조리도구나 물조차 필요 없기 때문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프레시안 직화전골은 김치전골, 얼큰버섯전골, 우동전골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인분(520g)에 3280원(대형마트 기준)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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