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무한도전’에서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개성만점 여섯 팀의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진다.
‘댄스’라는 공통분모로 뭉친 유재석·박진영은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평소 댄스 열망이 강했던 유재석은 춤을 추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자유분방한 감성의 소유자 하하와 깊은 힙합 소울을 자랑하는 자이언티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감성 넘치는 첫 만남을 가졌다.
황광희·GD&태양, 세 명의 동갑내기 친구들은 첫 만남의 장소로 노래방을 선택,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친해지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가요제 시작 전부터 ‘힙합 그림’을 그렸던 정준하는 파트너 윤상과의 첫 만남은 물론, 자타공인 최고의 힙합 뮤지션 일리네어 앞에서 랩을 선보여 힙합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일명 ‘가요제의 제왕’이라 불리는 정형돈과 독특한 매력의 밴드 혁오. 이들은 지난 예고편에서 균열의 위기를 자아내는 듯한 모습이 공개 되어 그들의 만남은 어땠을지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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