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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ㆍ전셋값 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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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폭이 둔화됐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지난 3월말 최대 상승폭을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둔화된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번 주는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전주(0.10%) 대비 상승폭이 축소돼 0.09%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제주(0.28%), 대구(0.14%), 서울(0.14%), 경기(0.11%), 부산(0.10%) 등이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전세가격은 전세매물 부족 현상은 여전하지만 전세가에 대한 부담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전주보다 상승폭이 0.04%포인트 낮아진 0.11%를 기록했다.

수도권(0.15%)은 서울ㆍ경기ㆍ인천 전지역의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0.06%)은 주요 상승 지역인 광주ㆍ대구ㆍ제주ㆍ부산의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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