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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공동위 남측 대표단 개성공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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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 공동취재단,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개성공단 남북공동위에 참석차 16일 오전 서울을 떠난 우리측 대표단이 회담이 열리는 개성공단에 도착했다.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 회담 대표단 5명과 실무진 23명 등 총 28명의 우리측 인원은 이날 오전 6시40분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오전 8시25분께 공동위가 열리는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종합지원센터에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등 북측 대표단이 우리측 대표단을 맞았다. 이 단장과 박 부총국장은 서로 "반갑습니다"라고 짧게 인사하고 악수를 나눴다.


남북 대표단은 이날 오전10시부터 제6차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해 11월 북측이 일방 개정한 노동규정과 북측 근로자의 최저임금 문제 등을 논의한다.




통일부 개성 공동취재단,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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