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수진과 배용준의 결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부 박수진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수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저 오늘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면사포를 쓰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맘껏 뽐냈다.
사진은 가수 김필의 '메리 미'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결혼식의 날짜와 장소가 결정된 것이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곧 결정해서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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