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기아차가 지난달 중국 판매 실적 부진 영향에 내리막을 걷고 있다.
10일 오후 2시 48분 기아차는 전 거래일 보다 3000원(6.85%) 하락한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아차의 중국공장 판매량은 3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했다. 현대차도 약 6만대로 30.8%나 급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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