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못된고양이, '스카우트' 꿈의 기업 선정…12일 방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오는 12일 방영될 KBS 1TV '스카우트 시즌2(이하 스카우트)'의 꿈의 기업으로 선정돼 방송을 위한 촬영을 마쳤다.


이번 '스카우트' 못된고양이 편에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의 기업을 향한 열정 넘치는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못된고양이 입사를 위해 많은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1차 직무능력평가를 통과한 3명이 일일 신입 사원 자격을 얻어 못된고양이에서 2차 직무능력평가를 받았다. 2차 평가까지 통과한 최종 우승자는 못된고양이 상품디자인팀에 입사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스펙 위주의 취업 전선에서 많은 구직자들은 고통을 받고 기업들은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구직자의 88.7%가 구직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31/7%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미션 및 최종 우승자 관련 내용은 오는 7월 12일 오후 1시 20분에 방영될 KBS 1TV '스카우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학교, 성별, 나이 등 스펙 중심의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직무에 맞는 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함으로써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 못된고양이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스카우트'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 액세서리 점유율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는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