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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양화대교' 극찬한 유희열 "이런 가사 처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양화대교'에 담긴 메시지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가면무도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티는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별명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특히 자이언티가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양화대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해 10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양화대교'의 작곡 배경을 설명했다.


자이언티는 "'양화대교'를 통해 처음으로 나의 이야기를 노래했다"고 운을 뗐다.

자이언티는 이어 "가족을 지키는 가장이 아버지에서 본인으로 바뀐 지금의 현실을 생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족이 그리워 눈물을 흘리며 쓴 가사"라고 밝혔다.


이날 유희열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에 대해 "개인적으로 최근에 발표된 곡 중 가장 좋다. 이런 가사는 처음 봤다. 마음이 정말 아팠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티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밴드 혁오에 대해 "저는 친분이 있다"며 '본인 보다 더 특이하느냐'는 물음에 "저보다 더 특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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