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
‘전남사회적경제스쿨’ 개최…사회적기업 일일체험 행사도
(사)전남지역발전포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주환)가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 담양군의 사회적기업 ‘광수’에서 블루베리 따기 등 사회적기업 일일체험을 실시했다.
또 이날 오후 담양문화회관에서 ‘다르게 보기, 다르게 읽기, 다르게 살기’라는 주제로 ‘제1회 전라남도 사회적경제스쿨’을 열어 사회적가치 확산 및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의 설립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회적기업 ‘동신이향’의 황현조 대표가 ‘우리동네 사회적기업’을, 신주환 센터장이 ‘왜 사회적경제인가?’를, 김주환 협동조합 팀장이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 절차’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섰다.
신주환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은 “센터는 오는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전국 규모로 개최되는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석해 사회적기업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