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열린 '거래소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브리핑에서 "부산이 자본시장의 중심지라는 생각은 앞으로도 다름 없다. 이런 원칙하에서 (기관을 어디에 둘지)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나가겠다. 어디에 설치한다 이런 것 아직 기관 설립되지 않았고 주주들과 얘기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다. 정부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자본기관 부산에 있는 만큼 부산이 중심지라는 생각은 변함 없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