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족발";$txt="사진=tvN '수요미식회'방송화면 캡처.";$size="550,306,0";$no="20150702115530092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수요미식회가 족발의 앞다리살과 뒷다리살 중 어떤 부위가 맛있냐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수요미식회'는 족발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게스트로 나온 이상민은 "앞다리살을 선호한다.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앞다리 살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돼지는 앞다리가 짧아 운동량이 많다. 뒷다리는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은 편"이라며 "운동량이 많은 부위는 지방이 적을 수밖에 없다. 앞다리의 살은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지방이 조화를 이뤄 맛있다"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연골과 물렁뼈 등이 많이 보이는 부위가 앞다리살이고 뒷다리살은 지방층이 많고 살이 퍽퍽하다는 특징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교익은 "뒷다리살은 구웠을 땐 퍽퍽하지만 족발처럼 삶았을 때는 육향이 강하다는 장점도 있다"며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섞어놓고 먹게 하면 구별 못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는 대문점과 장충도 평안도집, 영동족발 등 족발로 유명한 집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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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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