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시아나항공 로마 직항 노선 신규 취항식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로마 직항 노선 신규 취항식이 열리고 있다. 김수천 사장이 신효정 부사무장, 박래백 기장에게 첫 운항 기념 꽃다발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티지아나 디 몰페타 한 이탈리아 대사관 참사관,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철구 인천공항 세관장, 김수곤 서울지방 항공청장,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소장,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본부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소장, 가수 싸이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는 로마 노선에 약 300석 규모의 B777기를 투입해 매주 화ㆍ목ㆍ토요일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로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터키 이스탄불에 이은 유럽 5번째 취항지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