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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코스피가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우려에 급락세로 출발했다.
12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하락한채 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직원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다중노출 2회 촬영)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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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29 10:42
12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하락한채 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직원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다중노출 2회 촬영)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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