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가라앉고 푸석해지는 모발 연출법 및 아이템 소개
튼튼한 모발 연출, 볼륨 및 수분 제품 사용으로 볼륨 살리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기상청이 긴 가뭄 끝에 오는 26일 장마가 시작되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진 장마철이면 끈적임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땀이 흐르고 모발은 가라앉고 푸석해지기 쉽다. 때문에 한여름 장마철일수록 모발 관리에 신경써야 풍성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모발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해 곱슬거리고 가늘어진다. 이때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 속 수분과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헤어 트리트먼트를 헹구고 자연 바람으로 두피를 완전히 말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해야 한다.
축처진 모발을 풍성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볼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 전 쿠션 브러시로 모발 뿌리 쪽부터 끝까지 빗질을 해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볼륨 샴푸를 사용해 모발을 탄력 있게 연출한다.
또한 모발을 50%정도 건조시킨 상태에서 모발 뿌리 쪽에 볼륨 무스를 바르거나 볼륨 스프레이를 뿌려 드라이기 바람을 쏘이면 모근에 힘이 생겨 볼륨이 살아난다.
축처진 모발에 볼륨을 주기 위해 헤어 기기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으나 이는 좋지 않다. 헤어 기기의 뜨거운 열이 모발을 더욱 건조하고 부스스하게 만들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가급적 헤어 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찬 바람을 이용해 모발을 아래로 쓸어 내리면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고, 모발에 수분감을 부여하는 헤어 미스트나 에센스를 수시로 도포하면 모발의 윤기와 볼륨을 살릴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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