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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스페인 최초 와인 '쿠네' 국내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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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기를 로고로 사용하는 유일한 와이너리

아영FBC, 스페인 최초 와인 '쿠네' 국내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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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영FBC가 스페인 대표 와이너리 '쿠네(CVNE)'의 와인 9종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쿠네 와인 9종은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임페리얼 리오하 레세르바, 비냐 레알 리오하 크리안자, 비냐 레알 리오하 레세르바, 비냐 레알 리오하 화이트, 모노폴 화이트, 모노폴 템프라니요, 쿠네 베르데호, 쿠네 리오하 크리안자 등이다.

이 중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는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과 풍성한 아로마가 조화를 이뤄 최고의 구조감과 지속성을 선사하는 와인이다.


특히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2004년 빈티지는 지난 2013년 스페인 와인 최초로 유명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100대 와인 1위에 선정됐다.


쿠네는 1879년 스페인의 유명 와인 산지 리오하 지역을 중심으로 설립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스페인 대표 와이너리다. 스페인 국기를 로고로 사용하는 유일한 와인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화이트 와인 브랜드인 모노폴의 첫 생산을 시작으로 왕의 포도밭이라는 이름의 비냐 레알과 리오하의 아이콘 와인이라 불리는 쿠네 임페리얼 등을 탄생시켰다.


쿠네 와인 9종 중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는 20만원, 임페리얼 리오하 레세르바 15만원, 비냐 레알 리오하 레세르바 12만원이며, 롯데백화점 및 와인나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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