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초저금리 시대 전세수익은 감소하고 전셋값은 상승하는 가운데 천안 불당동의 불당아름채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천안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2만 1000명 증가와 더불어 23여 곳의 산업단지와 834개의 기업체가 들어서 있으며 서울 인접으로 지속적인 기업체 이전 등으로 넘치는 부동산 수요를 자랑한다. 이미 천안시청, KTX천안아산역 개통 등으로 천안의 중심이 불당동으로 이전했고, 주거, 상업, 업무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천안불당아름채가 실속형 오피스텔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불당아름채 오피스텔은 실사용면적 10평 이상의 큰 원룸과 투룸 구조 설계로 가족 구성원이 작은 세대를 위한 충분한 사용면적을 실현하였으며, 또한, 1층 상가는 3.3㎡당 1,200만원~1,500만원대의 인근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다. 소형 상품 천안 최초로 층간 소음제로 층간 소음문제를 최소화하였으며, 지하 1층 주차장과 지하2층 주차장을 분리하여 편리한 주차환경을 조성했다. 또 따뜻하고 습기 없는 호텔식 건식화장실 시공으로 품격있고 쾌적한 공간을 완성했다.
천안불당아름채 주변에는 불당 아이파크, 동일하이빌, 대동다숲 등 약 3000여 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밀집해있고, 지역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다. 또 천안시청 옆에는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 봉서산, 하천공원 등 여유롭고 건강한 생활을 선사해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생활, 쇼핑, 자연환경 3박자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생활인프라인 셈이다.
불당아름채는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룸의 경우 신혼부부나 3식구가 충분히 생활 가능한 충분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층의 경우 뛰어난 조망이 있는 넓은 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소형 상품에서 보기 힘든 층간 소음재 적용, 고급 마감재를 활용해 수익형 또는 주거용 모두 적합하다.
현재 선시공 후분양 분양으로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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