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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지혜가 18일 '컬투쇼'에 출연해 커피소년과 콜라보레이션 음반 준비 계기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커피소년은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유희열은 잣같다”고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당 발음을 오해한 이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커피소년은 “한방차 위에 동동 떠 있는 잣을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유희열은 “오해하지 말아라. 내가 희고 매끈해서 ‘잣같다’고 말한 것이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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