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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公, 하절기 연탄공장 저탄상황 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석탄公, 하절기 연탄공장 저탄상황 점검 권혁수 석탄공사 사장(사진 왼쪽)은 지난 10일 충청지역 석탄공장을 방문, 저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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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대한석탄공사는 하절기 연탄공장 저탄목표를 설정하고 충청도를 시작으로 전국 연탄공장을 방문, 연탄공장의 저탄과 수송상황 등을 점검한다.

하절기는 연탄 시장이 비수기지만 연탄 소비특성상 연간 수요량의 80% 이상이 동절기에 집중되기 때문에 선제대응이 미흡할 경우 동절기 수송차질이 불가피하다.


올해 연탄소비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169만t으로 예상된다.

권혁수 석탄공사 사장은 "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서민 에너지 기본권 확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며 "수급취약업체 특별관리 등을 통해 서민연료 공급에 한 치의 차질도 없도록 정부 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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