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루보는 다음달 3일 열릴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안건 가운데 정관변경 및 이사선임의 세부내역을 일부 결정해 12일 정정공시했다.
안건에 따르면 루보는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 김진호 전 합참의장, 박세헌 전 GE코리아 항공엔진부문 대표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정도진 중앙대 경영대 교수는 사외이사 후보다.
루보는 또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생산·판매·중개 등 12개 사업목적을 추가토록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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