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는 교육부 ‘2015년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愛 마바평(마을을 바꾸는 평생교육)’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은 ▲동구거점행복학습센터(동구평생교육센터)의 도예공예 ▲동명동행복학습센터(동명커뮤니티센터)의 목공예, 동화구연할머니 ▲산수1동행복학습센터(도시재생지원센터)의 천연향초 만들기, 노년 플래너 자격증 과정 ▲서남동행복학습센터(동구장애인복지관)의 한방약차, LED아트 전문가 과정 등이다.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7개 과정 20명씩 모두 140명을 모집한다. 희망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코너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인권정책과나 13개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제2의 인생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지원, 자기개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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