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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배우 김수현' 래핑 2호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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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배우 김수현' 래핑 2호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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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배우 김수현이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변신해 하늘을 누빈다.

제주항공은 김수현을 래핑한 항공기 2호기를 9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제주항공 모델이 된 한류스타 김수현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김수현 항공기'를 선보인 이후 김수현이 객실승무원과 조종사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담은 '김수현 래핑 2호기'를 선보였다.


김수현 래핑2호기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괌, 사이판 등을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측은 "아시아권에서 제주항공의 기업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후발 LCC와는 격이 다른 기업이미지를 강화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기 위해 래핑 항공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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