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황치영 서울시립대 행정처장(54·사진)의 중구 부구청장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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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부구청장이 이달 말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후임으로 황치영 처장을 발탁한다는 것이다.
황 처장은 행정고시 33회에 합격한 후 서울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복지정책과장, 문화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황 처장 동기로는 강태웅 관광기획관, 서노원 양천구 부구청장, 김용복 서초구 부구청장 등이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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