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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교육부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던 10대 남자 고등학생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앞 임시 격리 진료소 앞에서 한 의료진이 마스크를 쓰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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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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