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국민대학교는 5일 오후 1시 국민대 공학관에서 '2015 국민 공학 페스타(FEST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공학교육의 창의적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 페스티벌로, 공학계열 5개 학부가 참여해 공학도들의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다.
김대정 국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소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그간의 공학교육의 창의적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7년간 14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창의융합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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