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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1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정부와 학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세계 최초로 PS-LTE(Public Safety-LTE) 표준 기반의 재난안전통신망을 시연하고 관련 통신장비를 공개했다.
박효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가 정부와 학계 주요 인사들에게 eMBMS(evolved Multimedia Broadcast multicast Service)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eMBMS 기술은 재난지역에 인파가 몰려 있어도 다수의 통신 단말기에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전송해주는 기술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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