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성카드";$txt="▲삼성카드, 앱포스 결제 프로세스";$size="550,317,0";$no="201505211001008050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포스(POS)를 운영할 수 있는 앱포스 서비스를 나이스정보통신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앱포스는 가맹점주의 스마트폰에 앱포스 어플리케이션만 다운 받으면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앱포스는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앱카드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 지원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향후에는 삼성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방식도 지원될 예정이다.
앱포스 도입으로 가맹점은 기존의 이동 결제 수단인 PDA 결제기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고객들에게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는 지난해 오픈한 CLO서비스인 삼성카드 'LINK'를 통해 가맹점과의 마케팅 시너지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CLOp로 업그레이드 해 가맹점과의 연계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앱포스는 가맹점주가 POS 단말기에 대한 별도 비용부담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결제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배달·방문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중소형 가맹점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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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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