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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C 서울과 감바 오사카의 16강 1차전에서 서울 최용수 감독이 오사카 하세가와 켄타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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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5.20 19:32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C 서울과 감바 오사카의 16강 1차전에서 서울 최용수 감독이 오사카 하세가와 켄타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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