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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앱, 신작 게임 앞세워 PC·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점유율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진출을 선언하고 3개월 만에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시장의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20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신작 게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의 커뮤니티는 경쟁 커뮤니티보다 늦게 시작했음에도 최신 DB와 시뮬레이터를 선보이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내며 박빙의 트래픽을 보이고 있다.


헝그리앱 PC 커뮤니티 관계자는 “운영진 규모와 이벤트 비용을 더욱 확대해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도 헝그리앱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시 예정 PC온라인 게임과 인기 게임에 개발자와 운영자를 대거 투입해 대규모의 게임 DB와 마케팅 및 이벤트 진행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헝그리앱은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인크래프트’, ‘이터널시티3’, ‘서든어택’, ‘리니지이터널’, ‘파이널판타지14’, ‘메이플스토리2’, ‘문명온라인’, ‘이데아’, ‘로도스전기’, ‘MXM’, ‘창세기전4’ 등의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에서 놀기만 해도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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