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메디포스트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오며 10만원선을 돌파했다.
19일 오전9시7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장대비 2500원(2.53%) 오른 10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전날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르는 등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메디포스트 주가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진출 기대감을 호재로 강세를 보여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바이오 테크놀로지 전시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제대혈 보관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